걸리쉬한 메리제인 플랫슈즈입니다.
메탈 스퀘어 버클로 디테이포인트를 주어서
조금더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버클 안쪽으로는 밴딩이 들어가 있어서
활동하실때 발등부분 아프지 안도록 하였고
신고 벗으실때도 용이하답니다.
블랙은 벨로아 원단에서 주는 느낌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확실히 있어요.
레드컬러는 레더 소재로 포인트 딱 주실수 있답니다.
전체적인 쉐잎이 잘 무너지지 않도록
너무 흐물흐물 한 원단으로 제작 하지 않았어요.
밑창에 쿠션도 넣어서 플랫이 주는 충격을
발에 그대로 전달 되지 않도록 흡수 해준답니다.
제가 실착하고 다닌느낌을 설명드리면!
완전 푹신푹신 편안하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아파서 못신겠다. 도 아니구요 ㅎㅎ
플랫중에서도 밑창이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완전 편안한 슈즈라면 조금더 편안은 하겠지만
플랫 슈즈 자체가 발이 편한 아이템은 아니니까요.
근데 밑창이 고무 말랑이로 되어 있는
그런 슈즈는 쉐입이 편안해 보이는게 티가 나기도 하고
약간 줌마 스러울 수 있는 단점이 있기도 한것 같아요.
기능성 슈즈가 아니기 때문에 요런 점은 감안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카페가고 2-3시간 돌아 다니니까
물집이 잡힌다거나 발가락이 아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고
장시간 신거나 많이 걸으면 발이 아플수 있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이즈는 처음 신으면 너무 딱 맞는가 싶다가도
가죽이라서 신다보니 자연스럽게 발에 맞게 늘어났어요.
한사이즈 업하면 좀 클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꺼운 양말을 매치하실거면 한사이즈 업하셔도 될것 같아요 .
